광주지방기상청은 28일 "오전 10시15분께 전남 담양군 남쪽 16km 지점에서 리히터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이 정도 지진은 주위가 조용한 곳에서 느낄 수 있는 정도의 수준"이라며 "현재까지 특별한 피해는 없다"고 말했다.
양낙규 기자 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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