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전환을 원한다면, '놀러와 패키지' = 놀러와 패키지는 기분전환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추천된다. 이용객에게는 델리숍에서 달콤한 핫 초콜릿과 아메리카노 커피 중 2잔을 웰컴 드링크로 제공하며,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이 특별히 제작한 블랙 컬러의 고급 노트 1개를 선물로 증정한다. 그리핀 로고가 새겨진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노트는 새해 계획 정리나 다이어리로 사용하면 좋다.
◆호사를 누리고 싶다면, '여유만만 패키지' = 특별한 호사를 누리고 싶다면 여유만만 패키지가 추천된다. 여유만만 패키지는 침실과 거실이 분리된 넓은 주니어 스위트 객실을 제공한다.
체크인 후에는 델리숍에서 핫 초콜릿과 아메리카노 커피 중 2잔을 제공하며, 호텔에서 특별히 제작한 고급 노트 1개와 새로운 디자인으로 처음 선보이는 최고급 목욕가운 1개를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레노베이션을 마치고 최신설비로 업그레이드 된 JW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2인 무료 이용 혜택이 포함된다.
◆저렴한게 좋아! 알뜰족을 위한 '알뜰 패키지' = 특별한 혜택 없이 저렴한 가격을 원한다면 알뜰 패키지가 적격이다. 알뜰 패키지는 패키지 혜택없이 슈페리어 객실과 휘트니스 클럽 및 수영장 이용만 포함돼 부담없는 가격으로 호텔에서 휴가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17만원. 특히 12월20일부터 1월9일까지는 연말 연초를 기념해 더욱 놀라운 가격인 14만5000원에 알뜰 패키지가 제공된다. 단 12월 24일, 25일, 31일은 제외된다.
◆문화를 즐기고 싶다면, '아트 인 메리어트 패키지' = 올 겨울 특별한 감성을 느끼고 싶다면 아트 인 메리어트 패키지가 좋다. 아트 인 메리어트 패키지는 예술의 전당에서 개최되는 훈데르트바서(Hundertwasser) 전시회 관람권 2매를 제공한다. 훈데르트바서는 클림트, 에곤쉴레를 이어 토탈아트를 완성한 최고의 예술가이자 환경운동가로, 색채의 마술사로 불리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훈데르트바서의 대표적인 회화와 건축사에 한 획을 그은 세계적인 건축물들을 감상할 수 있다.
아트 인 메리어트 패키지는 전시회 관람권과 더불어 최상급 스파클링 와인 1병을 객실로 제공하며, 조식뷔페부터 오후의 다과, 저녁의 주류까지 하루 종일 즐길 수 있는 JW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2인 무료 이용 혜택도 선사한다. 귀빈층에 위치한 슈페리어 객실과 휘트니스 클럽, 수영장 및 최상급 사우나 이용도 포함된다. 150개만 한정판매하는 아트 인 메리어트 패키지 가격은 27만9000원.
예약 및 문의는 02)6282-6282. 세금 및 봉사료 별도.
조강욱 기자 jomaro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