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장관은 이날 오후 지식경제부에 대한 국회 지식경제위 예산안 심사에 참석해 "UAE 파병안이 (국회에서)부결되도 문제가 없느냐"는 한나라당 정태근 의원의 질의에 "없다"고 답했다.
그는 다만 "앞으로 한국과 UAE간 우호적 관계에서 진행돼야 하는 일이 많다"며 "이 지역이 분쟁지역이 아니라 전쟁하기 위해 가는 것이 아니다. 우리군의 전투함량에 좋은 기회"라고 파병안의 국회 비준을 촉구했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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