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오비맥주(대표 이호림)는 시민교통안전협회(회장 김기복), S-OIL(대표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와 G20 정상회의를 앞둔 8일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공동 캠페인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 경부고속도로 기흥휴게소 S-OIL 주유소에서 시민교통안전협회 회원, S-OIL 직원들과 함께 음주운전 없는 안전한 고속도로를 주제로 음주운전 예방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휴게소를 들른 고속도로 운전자들에게 음주운전 경고문구가 삽입된 홍보물과 기념품을 전달하며 책임있고 건전한 음주와 안전운행의 습관화를 당부했다.
향후 전국 주요 도로의 주유소 등에서 운전자를 대상으로 한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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