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에서는 베트남 정부고위 인사인 러 두옹 꾸앙산업무역부 차관과 딘 라 탕 베트남석유공사 회장 및 계열사 사장단 등 총 43명으로 구성된 사절단이 방한해 베트남석유공사(PVN)가 보유한 정유, 발전, 항만, 부동산, 설비 등 5개 분야 총 36개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행사 첫날인 9일 오전에는 PVN의 발주정책과 10대 전략 프로젝트가 소개되며, 오후에는 5개 분야별, 총 255억불 규모의 36개 프로젝트에 대한 심층 설명회가 진행된다.
10일과 11일에는 현대건설, 두산메카텍, GS건설 등 우리기업 30개사가 프로젝트별 발주처와 70건의 일대일 상담회를 진행한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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