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케미칼은 3분기 영업이익이 155억원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0.7% 늘어났다고 21일 발표했다. 매출은 221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9%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08억원을 기록했다.
4분기에는 고부가가치 기능성 제품과 친환경 제품의 판매 확대를 통해 실적호조를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웅진케미칼은 “4분기에는 고부가가치 기능성 제품, 친환경 제품 위주로 섬유부문 판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수처리 필터시장과 광학소재의 해외 마케팅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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