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최근 해외일정 등 바쁜 나날을 소화해낸 SS501 박정민이 결국 병원신세를 졌다.
박정민은 지난 12일 오후 그 동안 쌓였던 피로와 긴장감이 한꺼번에 풀리면서 몸살로 쓰러져 응급실을 찾았다.
소속사 측은 "전속 계약 체결과 해외 계약 체결이 마무리 되면서 긴장이 한꺼번에 풀어지고 환절기와 맞물리며 몸살이 온 것 같다"며 "병원에서도 몸살이 심해져 순간적으로 고열이 난 것이며,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곧 회복 될 거라 했다"고 전했다.
한편 박정민은 오는 11월 25일 앨범 발매 및 11월27일 팬 미팅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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