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은 7일 신임 대표이사에 대한항공에서 31년 동안 근무한 강달호(58) 씨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스타항공 대표이사로 첫 출근한 강 대표는 "그동안의 경력을 바탕으로 이제부터 LCC 항공사에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양해구 전 대표이사는 본사 고문으로 항공 업무 전반을 자문하게 된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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