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세계 연구중심대학 총장 회의
9일 서울서 미 조지아공대, 호주 퀸즈랜드 대 등 24개 대학 총장 참석…21세기 나아갈 방향 토의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KAIST(총장 서남표)가 15개 국 24개 해외대학 총장 및 부총장 등을 초청, 제3회 세계 연구중심대학 총장회의를 연다.
11일 오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릴 회의엔 미국 조지아공대, 덴마크공대, 이스라엘공대, 호주 퀸즈랜드대학, 일본 동경공대, 싱가폴 난양공대, 말레이시아공대, 홍콩과기대 등 해외대학 총장과 부총장 등 30여명과 한양대·한동대 총장, 국내 기업 및 협회관계자, 정부관료 등 40여명의 국내·외 인사들이 참석한다.
회의는 ‘과학기술시대를 이끌어 갈 연구중심대학의 역할 : 기대와 성과’란 주제로 덴마크공과대(Technical University of Denmark) 라스 팔레슨(Lars Pallesen)총장의 ‘21세기 차세대 글로벌시민교육 : 글로벌 세계에서의 학생 유동성’, 미국 NASA 달과학기관(NASA Lunar Science Institute) 이본 펜들턴(Yvonne Pendleton) 연구소장의 ‘NASA 달과학기관과의 국제협력 기회’, 호주 퀸즈랜드대학(Queensland University of Technology) 마틴 실런스(Martin N. Sillence) 총장의 ‘차세대 연구대학에 필요한 장·단기 교직원 개발’ 등에 관한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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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표 총장은 “이번 회의는 과학기술시대를 이끌 연구대학의 대표자들이 모여 대학들에게 주어진 도전과제를 함께 나누고 해결방안을 찾아 인류의 더 나은 미래를 약속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회의는 현대자동차, 포스코, 삼성중공업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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