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동이’의 한효주가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했다.
17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는 용인에 위치한 ‘동이’의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이어 그녀는 비가 와서 2배로 고생하는 촬영 스태프들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조선시대 숙원마마의 복장에 3D 안경을 쓰고 큰 웃음을 선사한 것. 힘든 촬영에도 늘 웃음을 잃지 않고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촬영현장 분위기 메이커로서의 능력을 톡톡히 발휘했다.
또 이날 곁을 지나던 ‘동이’의 이병훈 감독이 그녀의 3D 안경을 직접 써 보이며 웃음을 더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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