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대식을 갖고 공식 출범한 '건전음주문화 봉사단'(사진)은 앞으로 공공기관이나 NGO 단체 등과 연계해 '청소년 음주예방 캠페인', '음주운전예방 캠페인' 등 건전음주문화 보급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음주운전의 위험성과 폐해를 알려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음주는 책임 있게!'라는 슬로건 아래 대리운전자협회 등과 공동으로 음주운전 방지 캠페인도 본격적으로 펼치기로 했다.
봉사단장을 맡은 최수만 전무는 이날 발대식에서 "주류업계 대표기업으로서 국민의 건강과 행복 증진을 위하여 바른 음주문화의 보급에 앞장서고, 사회적 나눔과 사랑의 실천에 솔선수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영규 기자 fortune@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