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수입업협회에 따르면 현재 30개 주요 수입품목을 산정해 매월 발표하는 코이마(KOIMA)지수의 경우 조사 품목을 50~60개로 확대, 내년 초부터 매주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지난 9일에는 수입연구소 초대 소장(비상근)에 안병수 서울디지털대학교 물류통상학부 교수(사진)를 임명했다. 안 소장은 한국무역학회 사무국장, 한국관세사회 자문위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청렴 옴부즈만, 한국통상정보학회 부회장으로도 활동 중이다.
이는 정기적으로 리포트도 발표하면서 정보의 질을 더 높이기 위해 학자 출신을 임명한 것으로 풀이된다. 기존에는 무역연구소를 두고 회원사 대표가 소장직을 맡았다.
김대섭 기자 joas11@
꼭 봐야할 주요뉴스
작년 무려 1243억 매출…대기업 빵집 제친 토종 브...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