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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 새 글로벌 소형차 파리모터쇼 '데뷔'

최종수정 2018.02.06 14:20 기사입력 2010.09.09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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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GM대우가 글로벌 소형차 시보레 아베오(젠트라, 젠트라엑스)의 새 모델을 오는 30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10 파리모터쇼'에 공개한다.

지난 2010 북미 국제 오토쇼와 제네바 모터쇼에 쇼 카(Sow Car)로 공개된 바 있는 '시보레 아베오 RS'를 기반으로 개발된 차세대 글로벌 소형차 양산 모델은 이번 파리모터쇼에 공개될 7인승 MPV 올란도(Orlando), 크루즈(Cruze) 해치백과 함께 시보레 브랜드가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신차 중 하나다.
GM대우가 개발과 디자인을 주도한 시보레 아베오는 상하로 구분된 시보레 그릴 디자인과 어우러진 돌출형 외부 노출 헤드램프가 강렬한 첫 인상을 준다. 높아진 벨트라인과 짧은 뒷바퀴 오버행,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에 적용된 바 있는 숨겨진 뒷문 손잡이, 바디인ㆍ휠아웃 스타일 등은 역동성을 가미했다.

아베오 새 모델은 내년 초 국내 출시 후 5도어 해치백과 4도어 세단이 나란히 내년 여름, 유럽 시장에 출시될 계획이다.

시보레 유럽의 웨인 브래넌 사장은 "판매 시장별 특성에 맞도록 섬세하게 다듬어진 새로운 시보레 아베오는 글로벌 소형차 시장을 석권할 채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GM대우에 따르면 아베오 새 모델은 기존 모델 보다 길이와 폭이 커지면서 동급 최대 용량의 화물 적재 능력과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디지털 속도계와 아날로그 RPM 게이지가 조화를 이룬 모터사이클 스타일의 계기판은 독창적인 실내 디자인을 연출하며 센터콘솔에 숨겨진 블루 무드 조명은 운전석과 동반석 대시보드를 중심으로 도어를 따라 흐르면서 고급 마감재로 처리된 실내를 은은하게 감싼다.
가솔린 모델은 1.2리터 모델(70마력, 86마력)과 1.4리터 모델(100마력), 1.6리터 모델(115마력)로 구성된다. 또 엔진 스타트&스탑 기술을 탑재한 1.3리터 디젤 모델(75마력, 95마력)도 선보일 계획이다.

1.4리터와 1.6리터 모델에는 시보레 소형차 최초로 6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되며 엔진 사양에 따라 5단 또는 6단 수동변속기를 선택할 수 있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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