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근 각료 내정자의 인사청문회와 강성종 의원의 체포동의안 가결 등은 고위 공직자에 대한 국민의 높은 요구 수준에 따른 결단"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오얏나무 밑에서 갓끈을 매지 말고 배 밭에서 신발 끈을 묶지 말라고는 속담이 있다. 철저한 자기관리를 요구했다는 것을 되새기자"며 "공직자 채용과정이 투명해야 국민들도 정부를 신로할 수 있고 공정한 사회가 뿌리내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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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없으면 안돼" 외치는 전세계 어부들…이유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