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본은 최근 우정사업을 위해 헌신하다 순직한 직원의 유가족을 우체국직원으로 채용키로 결정했으며 이번이 첫번째 사례다. 우본 관계자는 "순직자 유가족 중 처음으로 채용된 유 씨는 국가유공자 유가족으로서 그동안 꾸준한 학습을 통해 관련 자격증을 취득해 채용자격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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