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씨는 경기도 안산 제일골프장 남동코스(파72ㆍ5880야드)에서 지난 30일 치러진 예선전에서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제일골프장이 주최하는 이 대회는 순수 여성아마추어의 기량을 가리는 정통골프대회를 추구하고 있다. 서정일 사장은 "1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니는 전통의 명문 대회로 발전시켜나갈 생각"이라며 "국내 골퍼들의 기량 향상과 클럽 중심의 격조 높은 골프문화 형성에도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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