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경훈 기자] 한독약품이 문화재청과 함께 고연령으로 다양한 만성질환의 위험에 노출돼 있는 중요무형문화재 기·예능 보유자(이하 인간문화재)에게 종합건강검진을 제공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실시한다.


‘인간문화재 지킴이’는 한독약품이 만 50~75세의 의료급여 수급을 받고 있는 인간문화재에게 매년 종합건강검진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인간문화재의 건강을 살펴드림으로써 한국 전통문화가 지속적으로 계승·발전 되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인간문화재 지킴이 활동은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실시되며, 9월~11월에 전국 11개 지역에 있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협력병원에서 진행된다.


한독약품 김영진 회장은 “인간문화재의 건강 관리를 통해 전통 문화 계승에 이바지하자는 취지에 병원들이 한 마음으로 동참해 줘서 체계적인 인간문화재 건강관리가 가능하게 되었다”며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제약기업으로서 나라의 보물이라 할 수 있는 인간문화재의 건강을 살펴드리는 것은 참 의미 있는 활동”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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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문화재 지킴이’ 건강검진 비용은 한독약품 직원들이 매월 자신의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급여나눔기금에 회사가 이와 동일한 기부금을 더한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마련됐다.


강경훈 기자 kw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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