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경훈 기자] 올해 상반기에 가장 많이 처방된 의약품 10위권에 국내에서 개발된 약은 단 하나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순위를 20위까지 늘려도 단 두 개뿐이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최근 국회에 제출한 ‘상반기 청구순위 100대 의약품 현황’ 자료에 따르면 동아제약이 개발한 위염치료제 스티렌이 434억4600만원이 청구돼 2위에 올랐고 한미약품이 개발한 혈압약 아모디핀은 229억4500만원이 청구돼 13위를 기록했다.
가장 많이 청구된 약은 프랑스계 제약사인 사노피아벤티스가 개발해 한독약품이 생산하는 항혈전제인 플라빅스로 549억9800만원이 청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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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이 청구된 약 10위권의 제조사는 한독약품, 한국노바티스, 한국비엠에스제약, 한국화이자제약, 대웅제약,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바이엘코리아 등 외국계 제약사이거나 이들로부터 라이선스를 획득해 국내에서 생산하는 업체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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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훈 기자 kw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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