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3주만에 반등, 금 4주째 강세, 원당·커피 주춤
$pos="C";$title="NYMEX WTI 근월물 배럴당 가격변동추이(단위:달러)";$txt="NYMEX WTI 근월물 배럴당 가격변동추이(단위:달러)";$size="550,313,0";$no="201008290908291845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뉴욕상업거래소(NYMEX) 10월만기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는 1.71달러(2.33%) 상승했다. 9월만기 가솔린은 1.18% 올랐고 난방유는 3.72% 뛰었다. 반면 천연가스는 11.3% 급락해 지난 1월 이후 최악의 모습을 보였다. 천연가스는 8일연속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지난해 8월 이후 최장기간 연속하락 기록이다.
$pos="C";$title="COMEX 구리 근월물 파운드당 가격변동추이(단위:달러) ";$txt="COMEX 구리 근월물 파운드당 가격변동추이(단위:달러)";$size="550,403,0";$no="2010082909082918452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뉴욕 상품거래소(COMEX) 9월만기 구리는 2.19% 상승했고 런던금속거래소 3개월물 구리도 2.81% 뛰었다. 주석(1.94%), 아연(1.8%), 납(1.65%)도 모두 강세를 보였고 알루미늄(0.88%)과 니켈(0.42%)도 올랐다.
금이 4주연속 올랐다.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금 수요를 자극했고 인도, 중국 등의 실물 귀금속 수요도 금 가격을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됐다. 버냉키 미 연준 의장의 양적완화 조치 시사 발언이 다음주 금 가격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COMEX 12월만기 금이 0.74% 올랐다. 은(5.83%)과 팔라듐(5.64%)은 모두 5% 이상 급등했으며 플래티늄은 1.53% 뛰었다.
지난주 강세를 보였던 커피와 원당이 주춤했다. 원당은 가격이 거의 움직이지 않았고 커피는 3% 넘게 떨어졌다. 펀드자금의 차익실현에 24일 2년 최대낙폭을 보이며 8% 이상 급락했다. 뉴욕 국제거래소(ICE) 10월 만기 원당은 0.05% 상승했고 12월만기 커피는 3.35% 하락했다. 12월만기 코코아는 3.86%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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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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