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 25일 ‘추석수송 대비 차량·기계 중점정비 전략회의’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대전·충남본부(본부장 강해신)가 다음 달 추석을 앞두고 열차 정시운전과 완벽정비, 청결유지에 나선다.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는 25일 영상회의실에서 ‘글로리 녹색성장 및 추석수송대비 차량기계 중점정비 전략회의’를 열고 이처럼 다짐했다.
이에 따라 ▲기관장치 ▲냉·난방장치 ▲전기장치 ▲주행제동장치 등 철도차량 및 기계유지·보수지침에 따라 중점정비에 들어간다.
또 강병수 코레일 기술본부장의 긴급업무지시로 팀장, 사업소장은 출발열차의 직접 확인 및 직원 독려, 냉·난방장치의 성능 향상 대책 등을 세워 고객 불편을 미리 없앨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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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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