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승객 등 96명을 태운 중국 하남항공(河南航空) 소속 여객기가 24일 밤(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黑龍江)성 북동부 이춘(伊春)시에 추락했다고 중국 지방정부 소식통과 항공사 관계자가 25일 밝혔다.
중국 정부 관계자는 이 여객기가 오후 10시10분(현지시간)께 추락했다고 말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사상자 수 등 자세한 사고상황이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현재 구급차량들이 사고 현장에 몰려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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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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