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 50% 개선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온라인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 유튜브는 24일 스마트폰 시대에 맞춰 새롭게 개선된 유튜브 모바일 사이트(m.youtube.com)의 한국어 버전을 국내 출시했다.
지난 2007년 사용자들이 모바일 브라우저를 통해 유튜브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도록 개발된 유튜브 모바일 사이트는 지난 2008년부터 2009년까지 한 해 동안만 160%의 동영상 재생 횟수 증가율을 기록하며 급격한 성장세를 보였다.
현재 유튜브 모바일 사이트는 전세계적으로 매일 1억 회 이상의 동영상 재생 횟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업그레이드된 유튜브 모바일 사이트는 PC 브라우저상의 유튜브 사이트와 유사한 기능이 대거 포함돼 사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동영상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기존 유튜브 모바일 사이트보다 속도를 50% 개선했으며, 더욱 쉽고 빠르게 동영상에 접속할 수 있도록 기능 아이콘을 확대 시키는 등 터치스크린 친화적인 요소를 적용했다. 또 자동차, 코믹·유머, 교육 등 카테고리 별로 동영상을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
이원진 구글코리아 대표 겸 구글 아시아 매니징 디렉터는 “국내 스마트폰 시장 가입자가 300만 명이 넘어서는 가운데, 새롭게 강화된 유튜브 모바일 사이트의 한글 버전 출시는 유튜브의 풍부한 동영상 콘텐츠에 대한 접근성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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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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