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돈부리부리'는 순수 국내 피자 브랜드 '피자에땅'과 치킨 브랜드 '오븐에 빠진 닭(오빠닭)'을 운영하고 있는 에땅에서 자체 개발한 세 번째 외식 브랜드이다. 에땅은 전국 300개 이상의 매장을 목표로 내년부터 본격적인 가맹 사업을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메뉴로는 바삭한 튀김을 입힌 두꺼운 등심과 깊은 맛의 특제 소스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가츠동, 왕새우 튀김과 신선한 야채가 곁들어진 텐동, 부드러운 닭고기와 달걀을 얹은 오야코동 등을 선보인다.
아울러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한국에서 맛보기 힘든 꼬치구이 덮밥인 야끼토리동, 일본 간사이 지방의 명물인 꼬치 튀김 덮밥 쿠시아게동과 신선하고 색다른 사이드 메뉴 등도 준비돼 있다.
한편 서울 종로에 위치한 '돈돈부리부리' 1호점은 오픈 기념 행사로 매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게임을 진행, 시식 교환권 및 고급 젓가락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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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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