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드레김디자인아뜰리에 대표이사는 앙드레김 양아들 김중도씨(30)가 맡을 예정이며, 김씨는 앙드레김을 30여년 동안 수행해 온 임세우 실장과 공동으로 회사를 운영하게 된다.
앙드레김 골프웨어를 판매하는 K&J는 올해 말 재계약을 하겠다는 의사를 유족 측에 전달했으며, 지난해 브랜드 사용 계약이 끝난 삼천리자전거도 재계약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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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정은 기자 j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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