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 배우 안용준은 드라마 ‘전우’ 촬영 종영 소감을 밝혔다.
안용준은 22일 20부작을 끝으로 종영한 KBS 특별기획드라마 '전우'의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 난 후 심정을 전했다.
안용준은 "6개월 동안 같은 출연한 선배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모두 하나가 되어 힘들었던 시간, 위험천만 했던 시간, 즐거웠던 시간, 범우로 보냈던 시간 모두 다 그리워 질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촬영하면서 정말 힘들 때도 있었고 그 어느 작품보다 고민도 많이 했었고 탈도 많았던 작품이다. 늘 함께 해온 분대원 선배님들이 옆에서 격려와 배려, 정성어린 충고가 있었기에 모든 것들이 가능했던 것 같다. 특히, 20부를 함께한 시청자들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최준용 기자 yjchoi01@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