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기상청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고온 다습한 바람에 강한 햇볕이 내리쬐면서 무더위가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기상청은 "노약자는 한낮에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자외선지수와 불쾌지수 및 식중독지수가 높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다만 불안정한 대기로 인해 내륙 일부지방에서는 한때 구름 많고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창환 기자 goldfish@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