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KOSPI 하루만에 18선 되돌림
지수 반락에도 불구하고 얕은 외가격 콜옵션 미결제약정 감소가 지속됐다. 풋옵션 미결제약정은 대부분 증가했다. 규모가 많지는 않았지만 국내 증시가 여타 글로벌 증시에 비해 선방했고 반등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한 것으로 판단된다.
옵션 대표변동성은 풋이 상승, 콜이 하락했다. 풋은 0.9%포인트 오른 18.0%, 콜은 0.2%포인트 하락한 16.3%로 마감됐다. 장중 평균치는 풋이 17.6%, 콜이 16.9%였다.
VKOSPI 지수는 4거래일 만에 상승반전하면서 하루만에 18선으로 되돌아갔다. 전일 대비 0.48포인트(2.70%) 오른 18.25로 마감됐다.
225풋은 전일 대비 0.17포인트(11.56%) 오른 1.64로 마감됐다. 뉴욕증시 급락에 따른 하락 기대감으로 초반 2.04(38.78%)까지 올랐으나 상승폭을 대거 줄였다.
235콜은 0.36포인트(-14.34%) 하락한 2.15로 장을 마감했다.
등가격 230풋은 0.30포인트(11.11%) 오른 3.00, 230콜은 0.70포인트(-13.08%) 하락한 4.65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200 지수는 전일 대비 0.71포인트(-0.31%) 하락한 231.17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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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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