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이틀째 순매수..평균 베이시스 전일比 0.39p 상승
뉴욕증시 급락에도 전날 선물을 대규모 신규 매수한 선물시장 외국인은 흔들림이 없었다. 규모가 많지 않았지만 선물시장 외국인은 장중 매수우위 기조를 유지했다.
전날 차익거래에서 2000억원 이상 순매수를 기록했던 국가는 오늘 순매수 규모를 200억원대로 줄이면서 매수여력 고갈을 드러냈다. 하지만 장중 시장 베이시스가 1포인트 이상으로 확대되면서 이론 베이시스와의 괴리차가 벌어지자 투신과 외국인 등이 매수차익거래에 가담하는 모습이었다.
20일 지수선물은 전일 대비 1.10포인트(-0.47%) 하락한 231.60으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522계약 순매수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205계약, 39계약 순매도했다.
프로그램은 차익 1220억원, 비차익 1264억원 등 2484억원 순매수로 마감됐다.
평균 베이시스는 전일 대비 0.39포인트 오른 0.77을 기록했다. 마감 베이시스는 0.43, 괴리율은 0.04%였다.
거래량은 31만6160계약이었고 미결제약정은 1582계약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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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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