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서울시는 최근 5급 승진인사를 단행한 데 이어 실무담당자인 7급 이하 승진자 총 407명(행정직 93명, 기술직 188명, 기능직 126명)을 20일 확정했다.
서울시는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잘 반영하고 시민 행복 증진에 기여한 공무원을 발탁 승진시켰다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지난 2008년 승진 기간을 최대 5년 가까이 단축하는 '패스트 트랙' 정책을 도입, 성과와 역량 중심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낸 공무원을 우대해 내부 경쟁과 변화를 유도하는 인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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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진 기자 tj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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