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윤도현이 '아시아판' 스파이스걸스로 나설 한국 대표 가수를 뽑는다.
윤도현은 현재 진행 중인 '아시아판 스파이스걸스' 최종 오디션에 뽑힌 한국 대표 5명과 일본, 중국, 인도, 남아시아 1개국 등 아시아 각국 대표 5명씩을 홍콩에서 조련하는 스승으로 나서게 된다.
엘리엇 케네디는 셀린 디온, 로비 윌리엄스, 게리 발로우 등의 프로듀서로 세계에서 정평이 나있는 프로듀서다.
엘리엇 케네디는 "2002년 '오 필승 코리아`로 국가대표 이미지로 글로벌 인지도가 있는 밴드그룹 윤도현의 도움을 받고 함께 작업하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고 윤도현 참여에 대한 기대를 숨기지 않았다.
각국 대표 심사위원 외에도 미국의 스티브 슈널 그래미 어워드 회장과 영국의 세계적 팝스타 스파이스걸스가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
이들은 9월 홍콩의 한 숙소에서 본격적인 트레이닝을 받게 되고 일주일에 1명씩 탈락자들이 결정되는 가운데 5명이 최종적으로 남게된다.
트레이닝을 비롯한 오디션 과정을 거친 선발 과정이 TV 특별 프로그램 10편으로 제작되어 미국, 영국, 유럽,아시아에서 방송된다.
'아시아판 스파이스걸스'가 될 이들은 엘리엇 케네디의 영국 스튜디오에서 앨범 제작을 하게 되며 정식 활동은 내년 상반기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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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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