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제재 동참 시 2000여개 국내 기업 타격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김성곤 민주당 국회의원은 18일 "이란 멜라트은행 서울지점의 폐쇄 여부를 결정할 근거가 아직 부족하다"고 말했다.
한-이란의원친선협회장을 맡고 있는 김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우리 정부의 이란 제재 동참 방침에 대해 우려감을 나타냈다.
김 의원은 "우리에게 한·미 동맹은 매우 중요하지만 이란 등 중동 국가와의 외교도 중요하다"며 "이란제재 동참이 우리에게 가져올 피해와 악영향은 상상하기 어려운 수준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란 제재 동참은 향후 2000여개 우리 기업은 물론 이슬람 세계와의 외교에도 악영향을 줄 것"이라며 정부의 슬기로운 선택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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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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