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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패스, 삼성電 1조 상생펀드 효과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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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네패스가 삼성전자의 1조원 규모 '상생펀드' 조성에 따른 기대감에 강세다.

17일 오전 11시13분 현재 네패스는 전날보다 800원(4.28%) 오른 1만95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대우증권은 전일 삼성전자의 1조원 규모 '상생펀드' 조성에 따른 긍정적 영향을 받았다고 평가했다. 특히 향후 비메모리 범핑 라인 국내 셋업에 긍정적이라고 봤다.

최근 자금 조달 이슈, LCD 수요 감소 우려 등에 따른 하락은 과도하다고 분석했다. 1) 삼성전자의 후공정(범핑/패키징) 외주 확대 정책, 2) 소니향 범핑(독점 공급) 수요 증가, 3) 스마트폰 범핑 수요 증가 등에 따라, 동사는 구조적 성장 기조에 들어선 것으로 판단된다는 것. 이에 따라 목표가 3만6000원을 제시했다.

3분기 실적은 영업이익 100억원을 상회하는 사상 최대로 예상했다. 점진적 생산설비(Capa) 증설로 4분기에도 실적 호조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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