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은 오는 30일부터 10월 8일까지 이다.
‘용인 청년 뉴딜’ 강좌는 만 30세 미만 청년을 대상으로 단순한 취업정보 제공 교육을 벗어나 전담 취업전문 컨설턴트가 개별상담을 통해 적성에 맞는 업종을 진단 분석해 취업을 알선해 주는 사업이다.
또한 면접까지 동행해 주며, 취업이 안 된 교육생은 지속적으로 사후 관리를 병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만 30세 이상 55세 미만의 직장경력이 있는 실직자 중에서 재취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 ‘재취업 지원사업’은 직무교육 참여 기회까지 제공된다.
교육비는 무료다.
청년뉴딜과 재취업지원사업 과정은 교육생에게 20만원의 참석수당을 지급하며 우수 수료자에게는 입사 추천서를 발급해 주고, 가사도우미와 간병인 과정은 수료 후 취업을 알선해 준다.
참가 희망자는 용인 일자리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청년뉴딜 강좌와 재취업지원 사업은 16일부터 25일까지, 가사도우미와 간병인 과정은 19일까지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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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래 기자 y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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