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원·달러 환율이 1191원대로 빠졌다가 재차 상승하고 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금리를 동결하면서 재차 비드가 유입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장초반 1200원에 고점을 기록한 후 네고물량과 롱스탑 등이 나오면서 1191.5원까지 밀렸으나 금리 동결 발표로 다시금 위쪽을 향했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환율이 한은의 금리 결정을 앞두고 빠졌으나 금리 동결 소식에 역외 매수가 다시 유입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정선영 기자 sig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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