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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 강세...달러 대비 15년래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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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글로벌 경기 회복세가 둔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되면서 달러-엔 환율이 15년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11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에 대한 엔화 환율은 84.73엔까지 떨어져 1995년 7월5일 이후 15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오후 3시40분 현재 달러 가치는 0.27엔 하락한 85.21엔을 기록, 다소 회복됐으나 전날 뉴욕시장의 85.38엔보다는 여전히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은 전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마친 뒤 발표한 성명에서 경기회복세가 둔화되고 있다며 현 수준의 초저금리 기조를 유지하는 한편 매입했던 모기지 증권으로 생긴 자금을 장기물 국채 매입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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