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원·달러 환율이 1160원대에서 지지되고 있다.
4일 오전 11시3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2.2원 내린 1169.4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미국의 추가 양적완화 가능성에 따른 달러 약세로 하락했으나 오전중 코스피지수의 하락 반전과 역외 숏커버 등으로 낙폭이 제한되고 있다.
그는 "일단 1170원 언저리에서 포지션 싸움이 일어날 수 있지만 주식시장이 조정을 받으면 1170원 부근에서 위로 고점을 높일 가능성도 있다"며 "레인지는 크지 않을 듯하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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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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