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주는 지난 달 말부터 별도의 입찰 경쟁을 통해 이뤄졌다. SGA 측은 이 구축 경험을 토대로 현재 진행되고 있는 타 부처의 추가 발주 입찰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SGA 은유진 대표는 “통합분석시스템과 연계한 홈페이지 위변조 시스템은 보안 기술을 융합한 컨버전스 영역으로 정부 기관 뿐 아니라 포털사이트와 기업 홈페이지에도 적용될 수 있다”며 “본계약을 앞두고 있는 100억원대의 중국 리조트 대규모 수주와 함께 공공기관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입찰을 모두 성공해 3분기 실적 모멘텀을 발휘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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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현 기자 gr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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