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스타크래프트2'(이하 스타2) 출시를 앞두고 손오공의 거래량 폭발이 계속되고 있다. '스타2'에 대한 게임업계의 관심에 비례해 주가 변동성이 커지며 거래량도 커지고 있는 것. 손오공은 자회사 손오공IB가 스타2의 국내 유통을 담당하고 있다.
26일 오후 2시28분 현재 손오공은 전날보다 70원(1.12%) 오른 6340원을 기록 중이다. 이 시각 현재 거래량은 314만여주로 거래대금은 200억원에 육박하고 있다. 전날(23일) 거래량도 575만주가 넘었으며 21일과 22일은 연속으로 900만주가 넘었다. 손오공의 전체 발행주식수는 1951만주다.
이 사이 주가도 큰 폭으로 움직였다. 지난달 말 5150원으로 마감됐던 주가는 지난 16일 8300원으로 고점을 찍은 후 22일 장중엔 5900원까지 밀렸다.
스타2 이슈로 본격적으로 주가가 움직이기 직전인 이달 초 평균거래량은 50만주 수준이었다.
한편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액티비전 블리자드는 '스타2'의 개발비로 총 1억달러(약 1200억원)를 투자했다. 액티비전 블리자드는 이 게임을 통해 5억달러(약 6000억원)에서 10억달러(1조2000억원)를 벌어들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스타2'는 27일 전 세계에 동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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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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