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의 소통 ‘테마제안’ 큰 관심…청주시·구로구 등 방문 이어져
$pos="L";$title="";$txt="박홍섭 마포구청장 ";$size="250,350,0";$no="201007210936464368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지난달 청주시 자치행정과 벤치마킹단에 이어 지난 13일에도 구로구 창의혁신담당관 벤치마킹단이 구청을 방문해 테마제안, My Job Idea, 자유제안 등 마포구에서 운영중인 제안제도에 대한 사업설명을 듣고 의견을 나눴다.
테마제안은 국정현안이나 이슈가 되는 문제를 주제로 정해 해결책을 찾는 제도로 주민과 직원의 의견을 두루 반영해 적시성 있는 대안을 발굴한다는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 지난 2월부터 녹색성장을 위한 에너지절약, 청년실업을 위한 일자리창출, 미래 대비 저출산·고령화 대책 등을 테마제안 주제로 삼은 바 있다.
아울러 직원이 업무와 관련해 창의적인 개선점을 제시하는 My Job idea와 자유제안 등도 관련 자료를 살펴보고 사례 담당부서를 방문하기도 했다.
한편 마포구는 지난 3월 행정안전부 주관 ‘제안제도 활성화를 위한 관계관 순회 연찬회’에서 ‘구는 우리가 디자인한다’라는 주제로 제안제도와 관련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다양한 제안제도를 통해 올 상반기에만 구민 108건, 공무원 426건 등 총534건의 제안을 공모해 우수제안으로 15건을 채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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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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