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국무총리실 산하 공직윤리지원관실의 '민간인 불법사찰' 의혹의 책임자로 알려진 이인규 지원관이 19일 오전 서울중앙지검에서 조사를 받는다.


18일 검찰에 따르면 수사당국은 이 지원관에게 19일 출석을 통보했고, 이 지원관은 충실히 조사받겠다고 답변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 지원관을 상대로 김종익 전 NS한마음 대표를 사찰한 배경과 민간인임을 알면서도 2개월 동안 내사했는지 여부 등을 확인한다는 방침이다.


또 김 전 대표가 대표직을 사퇴하는 과정에 지원관실이 영향력을 행사했는지, 김씨를 상대로 한 경찰 수사에 외압을 가했는지 등도 추궁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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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원관이 이끄는 공직윤리지원관실은 지난 2008년 9월부터 '대통령 비방 동영상'을 자신의 블로그에 올렸다는 이유로 김씨를 불법 사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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