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여름철을 맞아 요양원 내·외부 시설을 청소하고 환경정리 활동을 했다. 장애인들과의 '1대 1 말벗되기' 친교시간을 갖고 부채에 메시지를 적어 서로 교환하는 행사를 갖고, 장애인들의 안전보행을 도와주는 기구 설치를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해외인턴사원 주선미씨(22세, 미국 카네기멜론대학 3학년)는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장애인들과의 대화와 봉사활동을 통해 삶에 대한 이분들의 사랑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인턴 프로그램 중 오늘과 같은 봉사활동이 있어서 더욱 보람되고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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