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옥진 애널리스트는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롯데쇼핑의 실적 호조는 지속될 전망"이라며 "2분기 총액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14.5%(1분기: 13.3%), 25.8%(1분기: 28.6%)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처럼 2분기에도 실적이 호조인 이유는 소비경기 호황으로 백화점 및 할인점 매출성장률이 높고 마트의 수익성 개선 추세(마트부문 영업이익률 2Q09: 3.5%, 2Q10: 5.5%
추정)가 지속되고 있는 덕분이라고 남 애널리스트는 설명했다.
그는 "GS리테일 할인점, 백화점 인수 효과와 소비경기 호황, 마트의 전년대비 수익성 개선 추세가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3, 4분기 총액매출 성장률도 각각 17.6%, 16.6%로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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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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