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꼬꼬(O'COCO)는 장류 전문 기업으로 잘 알려진 신송이 외식사업의 첫 발판으로 선보인 치킨 전문 브랜드로써, 100% 국내산 냉장육과 엄선된 고품질의 파우더, 소스 등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홈메이드 맛을 그대로 전하는 프리미엄 치킨이다.
이는 치킨 배달 박스에 특수 가공된 온도 스티커를 부착하는 것으로 먹기 적정한 온도(75℃이상)에는 오꼬꼬(O'COCO) 로고가 드러나 온도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신송은 신선한 치킨을 가장 맛있는 온도일 때 배달하는 것을 목표로 따뜻하지 않은 상태에서 배달이 돼 온도 스티커에서 오꼬꼬(O'COCO) 로고를 확인할 수 없을 경우 치킨 값을 받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오꼬꼬(O'COCO)의 가맹사업은 배달전문매장과 카페형 매장 두 가지로 나뉜다. 배달 전문매장은 지역 주택가에 위치해 인근 가정에서 언제든지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소규모 매장이며, 카페형은 그린톤의 고급스럽고 아늑한 카페형 인테리어를 특징으로 치킨 외에도 커피, 식사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창업 비용은 33㎡(10평) 기준으로 가맹비, 인테리어, 주방설비 및 기기를 포함 2980만원이다. 창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문의 전화(1544-3392) 및 홈페이지(www.ococochicken.co.kr)를 참고하면 된다.
오꼬꼬(O'COCO) 마케팅 팀 관계자는 "30년 넘게 장류 전문 회사로 고객들에게 사랑 받아 온 신송이 신뢰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치킨 프랜차이즈를 시작한다"며 "사전 직영점 운영을 통해 소비자 반응과 수익성 등을 파악, 가맹사업 성공에 대한 확신으로 야심차게 시작했으며, 올해 안에 약 100개의 가맹점을 오픈할 계획"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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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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