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네켄은 지난 1일부터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 여름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뉴 캔(New Can) 모양의 대형 분수대를 선보였다.
하이네켄 관계자는 "여름이면 더욱 간절해지는 시원한 물줄기와 새롭게 선보이는 하이네켄 뉴 캔을 접목시켜 새로운 디자인도 알리면서 소비자의 더위까지 가시게 하고자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하이네켄 분수'는 오는 15일까지 전시되며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 패키지(37만8000원 상당)는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그랜드 룸에서의 1박과 실내ㆍ외 수영장 및 체육관 무료 이용권, 로비층에 위치한 카페 레스토랑 테라스 2인 조식 뷔페가 포함돼 있다. 홈페이지의 틀린 그림찾기에 함께 응모하면 당첨확률은 높아진다.
한편 하이네켄의 새로운 디자인은 고유의 그린컬러에 캔 전체를 휘감는 실버 색상의 레이스 트랙을 추가했으며 캔 뒷면에 로고를 수직으로 삽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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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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