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응원]2PM 이청룡 만회골 환호 "3대 2로 역전승"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그룹 2PM이 2010 남아공월드컵 B조 한국과 아르헨티나 전반전 종료 직전 이청룡 선수의 만회골에 환호성을 질렀다.

2PM은 17일 오후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0 남아공월드컵 B조 2차전 아르헨티나전의 경기를 보기 위해 JYP 엔터테인먼트 사옥에 모였다.
이날 2PM은 박주영의 자책골과 아르헨티나 이과인 선수의 골에 순간 조용해졌지만 이내 "할 수 있다"고 응원을 이어갔다.

전반전 끝나기 바로 직전, 이청룡 선수가 아르헨티나 골망을 흔들자 멤버들은 열광했다. 멤버들은 전원 일어나 서로의 손을 잡고 기쁨을 나눴다.

준호는 "이제 가는거야. 두골만 더"라고 외쳤다. 준수는 "아 정말 시원하다. 분위기 좋아졌다. 이제부터 시작이다"라고 한국 대표님에게 힘을 실어줬다.
"가자 가자"를 연신 외치던 닉쿤은 "이길 것 같다. 3대 2로 역전승"이라며 밝게 웃었다. 찬성은 "지켜봐야죠"라며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고 신중함을 내비쳤다.

한편 택연과 우영을 이날 스케줄로 인해 멤버들과 축구를 함께 보지 못했다.



임혜선 기자 lhsro@
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국내이슈

  • 공습에 숨진 엄마 배에서 나온 기적의 아기…결국 숨졌다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해외이슈

  •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PICK

  •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