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내 414곳 음악반주 앞뒤로 화면에 띄워…구청, 소비자단체와 손잡고 지도점검
16일 충남도 및 지역노래방에 따르면 천안시는 물가안정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천안에 있는 노래방 414곳의 반주기 모니터를 통해 물가홍보를 하고 있다.
천안시는 노래방요금이 중점 물가관리품목에 들어있는데다 노래방이 여러 계층이 즐겨 찾는 놀이공간인 점을 들어 관련협회와 업주들의 협조아래 홍보가 이뤄지고 있는 것.
천안시는 구청, 소비자단체와 손잡고 지도점검반을 운영해 물가의 부당 인상 등을 수시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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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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