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유로존(유로화 사용 16개국) 4월 산업생산 증가폭이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상회했다. 자동차 엔진과 철강 등 생산재 수요가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다.


14일 유럽연합(EU) 통계국은 유로존 4월 산업생산이 전월대비 0.8%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0.5% 증가를 웃도는 것으로, 전년 동기 대비로는 9.5%나 증가했다.

소비자들은 지출을 줄였지만, 수출이 살아나면서 유로존 경제 확장을 이끌었다. 이 같은 회복세에 힘입어 유럽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하는 자동차 부품업체 콘티넨탈AG는 지난 10일 올해 매출 전망을 상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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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프 웨일 코머즈뱅크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유럽 지역 내에서도 산업생산 증가 속도에는 차이가 존재 한다"면서 "그러나 제조업은 올해 전반적으로 유럽 지역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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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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