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까지 이집트-남아공-앙골라 방문
[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아프리카 대륙을 종횡무진하고 있다. 지구촌 마지막 성장엔진으로 떠오르는 아프리카 지역에 와이브로와 DMB 등 국내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알리고 팔기 위해 직접 나선 것.
14일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최시중 위원장이 오는 23일까지 이집트, 남아프리카공화국, 앙골라 3개국을 방문해 와이브로와 DMB 등 국내 ICT 기술 세일즈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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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는 최근 5% 이상의 높은 경제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동통신 가입자 증가율 역시 연평균 49%에 달한다. 보유한 자원도 많아 이미 중국, 일본 등 주요 경쟁국들은 아프리카 지역에 차관 제공, 인프라 투자에 적극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우리나라도 KT가 지난 2007년 르완다에 약 1000억원 규모의 와이브로 및 광케이블망 구축 사업을 수주한데 이어 수단, 알제리, 콩고 등에서 통신 인프라 구축 사업을 진행 중이다. 가나에서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가 현지 사업자와 기술협력을 통해 지난 2008년 DMB 서비스를 시작한 바 있다.
최 위원장은 14일 이집트를 방문해 이집트 통신정보기술부(MCIT) 장관과 회담한다. 최 위원장은 이집트 정부에서 보유한 3.5기가헤르쯔(㎓) 대역 와이브로(Wibro) 주파수 외에 2.3, 2.5㎓ 대역 주파수 조기 할당과 카이로에서 시험방송중인 지상파DMB 서비스 조기 도입을 요청할 계획이다.
17일부터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방문한다. 최 위원장은 통신부 장관 회담을 통해 2.5㎓ 대역의 와이브로 주파수 조기 할당과 지상파DMB 도입을 요청할 방침이다. 월드컵과 연계한 방송통신 융합포럼 및 시연회를 개최해 한국이 주도하고 있는 방송통신 기술 및 서비스의 우수성을 세계 각국 인사들에게 홍보한다.
마지막으로 최 위원장은 20일부터 앙골라를 방문해 통신정보기술부(MTIT) 장관과 면담, 방송통신 협력 양해각서 체결, 방송통신 융합 포럼 개최, 앙골라 통신사 방문, 앙골라 국영통신사 인터뷰 등의 일정에 나선다. 앙골라는 석유 매장량이 아프리카 4위, 생산량 기준 1위를 차지하고 있어 세계 각국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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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는 "최 위원장의 이집트, 남아공, 앙골라 3개국 방문을 통해 향후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지닌 아프리카 지역 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확대되고 협력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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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규 기자 a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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