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민 애널리스트는 "부분유료화 모델의 진화 및 적용 확대로 마진 개선이 지속되고, '길드워2' 등 AAA급 대작 출시로 내년 하반기부터 계단식 실적 업그레이드가 기대돼 시장 대비 프리미엄 부여는 타당하다"고 설명했다.
2분기 실적은 ‘아이온’의 국내 2.0 버전 업데이트와 ‘리니지1’의 아이템판매 호조에 힘입어 본사 기준으로 매출액 1286억원(전년 동기대비 23% 증가), 영업이익 704억원(47% 증가)이 추정됐다.
김 애널리스트는 "부분유료화 확대 적용은 마진 개선에 긍정적인 요인"이라며 "한편 북미·유럽의 유저 하락세는 1.9 버전 업데이트 실시 후 진정된 것으로 파악되며, 9월 2.0 버전 업데이트로 로열티 매출 회복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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