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백화점·CGV등 쇼핑객 발길 잡아.. 드라마 '아이리스' 세트장 한류몰이도
[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국내 최대 규모(연면적 약 82만300㎡)의 복합문화쇼핑단지 가든파이브가 오는 10일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수요자들의 발길로 북적이고 있다.
◆가든파이브 라이프(garden5 LIFE) : 쇼핑하고 즐기고 맛보고 = 지난 3일 국내에서 최초로 직매입 백화점인 'NC백화점'이 개장했다. NC백화점은 가든파이브 영관과 패션관 2개 동, 지상 1층에서 7층에 위치해 있었다.
가든파이브는 'NC백화점'의 개장을 보기위해 많은 고객들이 방문해 시끌벅적했다. 특히 1층에 들어선 명품편집매장인 럭셔리갤러리에 1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줄을 서 있는 점이 눈에 띄었다.
강남에서 딸과 함께 왔다는 박모(57)씨는 "평소에는 너무 비싸서 한개 사기도 어려웠던 명품을 20~30% 싸게 살 수 있어서 2개를 한꺼번에 구입했다"며 "앞으로 자주 나와야겠다"고 기분좋은 웃음을 지었다.
남자친구와 같이 온 대학생 서모(23)씨는 "곧 방학이 다가와서 놀러가기 위해 옷을 사러 왔다"며 처음 와 봤는데 여기저기 볼 게 많아 눈이 즐겁다고 말했다. 수업이 끝나면 다시 와 영화를 볼 계획이라면서 짧은 시간이 아까웠는지 빠르게 발걸음을 옮겼다.
가든파이브 라이프동 영관 10층에 위치한 멀티플렉스 영화관 CGV(송파)는 2008년부터 영업하고 있는 중이다.
김규철 가든파이브 라이프 영업관리 총괄팀장은 "현재 CGV에는 평일 하루 평균 1000~1500명, 주말에는 각각 7000~8000명의 관람객이 온다"며 "'NC백화점'이 개장했으니 10%정도 +a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또 패션관 7층에 73호점을 오픈한 애슐리는 아이들과 함께 온 엄마, 친구들과 온 학생들로 북적거렸다.
6살난 아들과 함께 온 이모(35)씨는 "애슐리가 패밀리레스토랑인데도 비싸지 않아 가족끼리 자주 갔었다"며 "주말에는 아버지, 어머니를 모시고 와야겠다"고 했다.
이날 애슐리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와 점심을 먹기위해 한시간 이상 기다려야 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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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파이브 툴(garden5 TOOL) : 보고 느끼고 체험하고 = 가든파이브 툴관 10층에는 작년 12월 인기리에 종영됐던 KBS 드라마 '아이리스'의 세트장이 보였다. 약 400평 규모로 조성된 '아이리스' 드라마 촬영 세트장은 실제와 똑같은 환경으로 제작돼 화제가 됐던 곳이다. 대통령 집무실, 각료 회의실, 국정원(NSS)상황실, 정보요원 집무 공간 등이 있었다.
학교 수업을 마치자마자 아이리스 세트장을 보기 위해 의정부에서 왔다는 김모(18.여)양은 "김태희가 이병헌을 처음 데리고 갔었던 국정원(NSS)에서 유일하게 감시카메라가 없었던 상황실을 실제로 보니 그때 그 느낌이 그대로 되살아난다“며 꼭 내가 김태희가 된 것 같아 기분이 묘하다며 환하게 웃었다.
지난해 가을에는 가든파이브의 옥상정원에서 1000명 이상의 해외관광객이 방문해 팬사인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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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진 SH공사 가든파이브 사업관리팀 대리는 "국내 및 해외 팬들을 위해 '아이리스 세트장'을 지난 3월부터 일반인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며 "주말에 평균 200여명이 관람객들이 NSS(국정원) 상황실을 방문하고 있고 그 중 10~20%는 일본인 팬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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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정 기자 moon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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